"곧 한국 돈은 휴지조각이 된다?" 김대종 교수가 진단하는 한국 경제의 미래와 함께, 불안한 시대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확실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리밋넘기입니다. 최근 '고금리', '고물가' 소식에 이어 '환율 급등'이라는 뉴스까지, 불안한 경제 상황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저도 통장에 있는 원화 가치가 떨어질까 봐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김작가TV에서 세종대 김대종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영상을 통해 배운,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현명하게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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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약점: 규제, 노동, 세금 문제 🤔

김대종 교수님은 한국 경제가 일본을 넘어섰다고 자신감을 표하면서도, 금융과 제도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약점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신산업 규제, 경직된 노동 시장, 높은 세금 제도가 외국인 투자를 막고 국내 기업의 해외 이전을 부추기는 핵심 원인이라고 강조합니다.

교수님은 우버(Uber)를 예로 들며, 호주처럼 우버 수익의 일부를 택시 산업에 기부하는 '상생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이는 기존 산업과 신산업이 충돌하지 않고 함께 발전하여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놀라웠던 점은 우리나라의 노동 생산성이 OECD 38개국 중 34위로 거의 꼴찌라는 사실입니다. 교수님은 근무 시간 중 사적인 전화를 하면 해고하는 미국의 사례를 들며, 몰입해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국가 경쟁력도 높아진다는 것이죠.

💡 알아두세요!
아일랜드는 법인세를 12.5%까지 낮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본사를 유치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흐름은 법인세를 낮추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 돈이 휴지조각이 된다는 의미: 원화 가치의 하락 📊

교수님은 "한국 돈이 휴지조각이 된다"는 말을 사용하며, 원화 가치의 하락(환율 우상향)에 대해 강하게 경고합니다.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이 아니기 때문에, 재정 확대와 국가 부채 증가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영상에 따르면 환율은 84% 확률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결국 원화 자산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교수님은 이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외화 자산의 비중을 늘리고, 미국이나 일본과 통화 스와프를 맺는 등 국가의 외화 안전판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환율 변동이 내 자산에 미치는 영향

구분 원화 가치 하락 시 (환율 우상향) 대응 방법
현금/예금 실질 가치가 하락하여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외화 자산 비중을 늘립니다.
주식/자산 원화로 환산 시 자산 가치가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해외 우량 주식에 투자합니다.
투자 국가 부채 증가로 인한 '구축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 변화를 주시하고 대비합니다.
⚠️ 주의하세요!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확장 재정을 펼칠수록 국가 부채는 늘어나고, 원화 가치에 대한 불안정성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

김대종 교수님은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집을 물려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바로 금융 교육과 소액의 투자 경험입니다.

유대인들은 13세가 되면 성인식 기념으로 친척들이 모아준 돈을 우량 주식에 투자합니다. 이 돈은 대학 졸업 시점에는 10배 이상 불어나 창업 자금이 되기도 합니다. 교수님은 이와 같이 우리도 자녀들에게 금융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 자녀에게 선물해야 할 두 가지

  • 1. 청약 통장: 매달 2만 원씩 납입하는 것만으로도 미래에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 2. 엔비디아 주식: 미국의 1등 주식인 엔비디아를 0.1주라도 사주세요. 지금은 소액으로도 쪼개서 살 수 있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조언을 듣고 바로 조카에게 매월 2만 원씩 청약 통장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절 때마다 엔비디아 주식을 조금씩 선물할 계획을 세웠죠. 이처럼 작은 금액으로 시작한 투자가 10년, 20년 뒤에는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마무리: 핵심 내용 요약 📝

지금까지 김대종 교수님의 심도 깊은 경제 진단을 통해, 불안한 한국 경제의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개인의 전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막연한 위기감을 느끼기보다는, 우리 원화가 가진 약점을 이해하고 외화 자산에 투자하며 자녀에게 금융 교육을 시키는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정부 정책을 탓하기보다, 우리 스스로 똑똑해져야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청약 통장을 개설하거나, 소액으로 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작은 실천이 미래의 큰 부를 만드는 씨앗이 될 것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